https://www.youtube.com/watch?v=p2BnUNPsc-I&feature=share
'목차' '어벤져스' 각기 다른 영웅들이 강점과 약점을 가지고 있으며 서로 안맞는 부분들 때문에 자기들끼리 싸운다.
아이언맨 똑똑해서 좋지만 재수없기도 함.
헐크 추진력과 행동이 빠르지만 너무 성급함.
토르 새로운 시각으로 아이디어를 제공하지만 현실성이 없기도 함.
'5가지 사랑의 언어' 결혼한 부부들을 상담한 내용을 토대로 만든 책
사람은 서로 사랑의 언어가 다르다.
1. 인정하는 말. 2. 함께하는 시간. 3. 봉사. 4. 선물. 5. 스킨십
'인정하는 말'을 먼저 실천해보기로 해서 꾹 참으면서 칭찬하기 시작했다.
서로에게 좋은 칭찬만 하니 화병이 생기더라.
'말'에만 집착했구나 깨닫고 말보다 '진짜 인정'을 하기로 하였다.
잘하는 것도 인정하고 못하는 것도 인정하자.
잘하는 척, 아는 척 하지 않는다.
내가 못하는 걸 스스로 인정하는 시간을 가지고 상대의 모자란 점을 괜찮다고 인정해주었다.
각자의 부족한 점 얘기하고 솔직히 인정하니 못해도 괜찮다고 수용해주는 조직문화가 만들어지기 시작했다.
'진짜 변화'
터놓고 인정하니 못하는 일은 그 일을 잘하는 동료와 협업하고 자신이 잘하는 일을 주로 하게 되었으며 자신감 생겼다.
다름을 인정하고 같이 있는 것이 편해졌을 때 진정한 동료가 되었고 성과도 좋아졌다.
'기획의 정석' 이라는 책에서 저자는 '폴앤마크'에서 강의를 한 적이 있다고하여 검색해보았다.
그러던 중 매일과 같이 유튜브에 세바시 강연을 검색하였는데 '폴앤마크' 대표의 강연이 번뜩 눈에 들어왔다.
못하는 일을 밝히는 게 쑥스럽고 창피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솔직하게 인정하면 보완하여 일을 처리할 수도 있고 성과가 좋아진다는 것을 알았다.
일할 때의 내 강점은 책임감이 강한 것이지만 너무 과해서 혼자 다하려는 것 같다.
물론 내가 그 일에 대한 경험이 많고 더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하더라도 동료가 처리했을 때 다른 시각으로 접근해 성과가 더 좋을 수도 있는 것이다.
나에게 부족한 점을 인정하고 받아들이자.
그래야만 보완하고 노력해야할 부분이 어디인지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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