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의 글씨체가 KT의 이미지와 부합해서 보기 좋게 느껴진다.
1등 KT를 추구하는 인재상과 퍼스트 무버 이미지 구축을 위해 1이라는 숫자가 상징적으로 있었으면 좋겠다.
USP: 경쟁 제품과는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여 소비자들의 관심을 끄는 제품
통신 3사의 점유율은 순위 변동없이 비교적 일정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5G 시장의 주도권을 잡았다는 근거로써 경쟁사 대비 필수 설비 보유와 평창올림픽에서의 시도를 들었다.
정부의 협조 요청과 경쟁사의 마케팅, 퍼스트 무버가 실패율이 높다는 과거 사례의 수치를 제공하고 있다.
3가지 요인 중 경쟁사의 공격적인 마케팅에 주목하고 있다. 이러한 위험요소는 기존에도 존재했던 요소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안고 가야할 요소이기도 하다.
기능적 속성만을 강조하여 폭넓게 인지되었던 기존 KT 마케팅의 한계를 꼬집으며 앞으로는 선택과 집중의 마케팅을 통해 생활혁신 메세지를 펼쳐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슬라이드에서 말하고자 하는 바와 하단부분에 강조하는 부분이 일맥상통하는 것 같지 않다. (1슬라이드-1메세지)
화살표를 사용하여 핵심메세지를 강조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
앞서 말한 것처럼 생활혁신 메세지를 포함한다는 내용이 좀 더 가시적으로 제공되었으면 좋겠다.
어떤 메세지일지에 대한 것은 이미 도출된 것 같다. 기능적 속성 강조 대신 생활혁신 메세지를 던져야 할 것이다.
다음 슬라이드에서 타겟분석을 하고 있으므로 어떤 메세지보다는 누구를 위한 메세지를 던질지에 대한 고찰이 필요해보인다.
왜 갑자기 2034세대가 나온 것일까?
퍼스트 무브를 내딛는 시기라는 점에서 KT와의 공통점을 찾은 것일까?
취업과 결혼을 하는 세대라는 점을 근거로 들었다. 20세부터라면 대학 입학을 하거나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2034세대들은 과반수가 평소 시간, 심시적 시간이 부족하다고 응답했다.
생활의 변화란 앞서 언급한 취업과 결혼을 의미하는 것 같다.
부모 동거 여부보다는 독립시기를 밝히는 게 2034세대를 타겟팅함에 더 적합하지 않았을까?
부모와의 분리로 인해 발생하는 어려움을 말하고 싶었던 것 같다.
기상, 요리, 집안일, 운전과 같은 일상 생활에서 부모님의 손길이 없으니 빈 자리를 느낀다는 것이다.
생활혁신 메세지 강조 - 2034세대 일상 서포트 - 캄테크 활용 - 생활을 점유하자
마인드셰어: 어떤 기업/상표에 대한 태도를, 경쟁기업 전체에 대한 태도와 비교하여 비율로 표시한 수치. 시장 점유율에 대해 선행 지표가 된다. 마인드셰어-마켓셰어의 수치가 1보다 클 때 그 기업/상표는 신장할 가능성을 갖고 있는 것이다. (출처: 매일경제)
라이프 셰어를 점유하면 마인드 셰어 또한 얻을 수 있을 것이라는 주장이다.
슬라이드 디자인이 확 바뀌었다.
오지랖이라는 네이밍을 참 잘한 것 같다.
와이파이 마크를 활용한 것이 센스가 돋보인다.
인지와 각인에서 어떤 차이가 있을 지 궁금하다.
일기예보를 미리 알고 음성안내를 통해 우산을 챙겨주고 발표 스케줄을 미리 알고 자료를 챙겨주는 모습,
사람을 직접 만나지 않아도 홀로그램을 통해 함께 식사하고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겨있다.
대학생과 직장인을 타겟으로 하였고 2034세대가 사랑하는 반려묘 사진과 특정하게 하나의 물건이 아닌 노트북, 텀블러, 마우스, 파우치 등 여러가지 물건이 담겨있는 사진을 사용한 것이 좀 더 광범위하게 느껴져서 좋았다.
핸드폰 화면 상단에 KT통신사 표시와 5G 표시가 있었으면 좋겠다.
광고이지만 광고 건너뛰기를 대신 눌러주는 컨셉이 공감이 가고 신선하게 느껴진다.
인지와 각인의 차이가 궁금했었는데 QR코드를 활용하여 참여를 높인다는 차이점이 있는 것 같다.
아이디어도 참 좋은 것 같다.
다만 옥외광고에 안전하게 귀가하길 기다리는 보호자의 모습을 보여주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버스 옆면 옥외광고 또한 사람들이 검색하게 유도함으로써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이 있다.
네이버 검색 창 안에 '오 KT' 가 적힌 화면을 광고화면으로 쓰는 게 더 좋을 것 같다.
검색을 따라할 수 있게 하는 것에 도움이 될 것 같다.
아니면 유튜브 검색 창에 '오 KT' 가 적힌 화면을 광고화면으로 쓰고, 검색했을 때 이전에 제작한 '15초 TVC'가 바로 나오게 설정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네이버에 검색했을 때 저 화면이 나온다면 사람들은 바로 창을 닫을 것 같기 때문이다.
우수 정책 제안자에게 어떠한 보상이 주어지는지 구체적으로 제시된다면 참여에 필요한 동기부여가 더 될 것 같다.
회색으로 표시한 부분은 무엇을 의미하는지 궁금하다.
이동통신사가 어떤 마케팅을 펼칠 것인지에 대해 많이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
공감되는 부분들도 많이 있었고, 제작자들이 이 주제에 대해 많이 고민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이렇게 공모전을 분석해본 후에 차이점은 광고를 볼 때 다양한 시각으로 보게 되었다는 것이다.
어떤 의도를 가지고 이런 광고를 만들었을까 이런 생각을 하면서 스킵하지 않고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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