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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기획 아이디어 페스티벌 40회 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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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Rising Sun! 2019. 12. 16.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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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지털프라자_삼성인파서블]

앞선 작품의 2030이라는 용어 대신 밀레니얼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다는 차이점이 보였다.

집객 강화를 위한 매장 콘첸츠 전략 기획서

'기획의 정석 실전편'에서 봤듯이 PPT의 색깔을 기업 로고에서 추출해서 사용하라는 조언이 있었다.

이번 PPT도 그러한 점을 반영한 것 같아 좋았다.

핵심은 가전유통 오프라인 매장이 질적 확대를 모색하고 있는 추세라는 것인데,

텍스트를 줄이고 핵심을 간결하게 전달하는 게 좋을 것 같다.

시대에 걸맞게 오프라인 매장을 프리미엄화하였으나 자발적인 참여가 적다는 것이 핵심. 타겟: 밀레니얼 세대

밀레니얼 세대 자발적 참여 적은 이유: 낯선 설레임을 즐기는 실감세대이기 때문

프리미엄화는 이미 경험해본 밀레니얼 세대 - 다른 브랜드도 이미 하고 있어 신선함을 느끼지 못했다.

문제: 차별성 부족

목표: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차별화된 컨셉과 전략

비슷한 맥락의 내용을 반복적으로 제시하는 것 같다.

이론: 매크로 밸류 마케팅 - 초감동, 진실의 순간을 주어야 한다.

인사이트: 보헤미안 랩소디 흥행 원인: 싱어롱 상영관(누적 관객수 993명), 영화관에서 '떼창'을 부르는 실감 나는 경험

 How to가 나오기만을 기다렸다.

이러한 컨셉에 적합한 삼성 가전제품을 찾아 제시하는 게 좋았을 거라고 생각한다.

텍스트를 줄이고 핵심부터 전달하는 게 더 좋을 것 같다.

이전에 원했던 삼성 가전제품이 제시되고 있다.

 

센스와 공들인 그래픽에서 정성이 느껴졌다.

허나 텍스트를 줄이고 핵심을 먼저 제시했다면 더 좋았을 것 같다.

 

 

출처: 제일기획 아이디어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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