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시 890회_노트쓰기로 당신의 천재성을 끌어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g-39OF50pUw&feature=share

 

시대를 열어가는 천재들 사이에는 노트가 있었다.

천재들이 노트를 쓴 게 아니라 노트가 천재들을 만들었다.

노트는 우리 안에 천재를 꺼낸다.

1. 정자체로 써라.

생각이 난무할수록 오히려 더 천천히 또박또박 써라.

2. 반드시 다시 보기

노트를 쓰는 이유는 다시 읽어보고 다시 생각해보기 위함이다.

think about thinking 메타 인지

3. 처음 20%를 단숨에 써라.

20%를 쓴 노트는 버리지 않고 끝까지 다 쓰게 된다.

4. 작은 수첩이 좋다.

좁고 깊게 들어가라. 집중력, 꼼꼼함

교육은 내 안의 천재를 써내는 것이다.

그 방법은 노트를 쓰는 것이다.

 

패스폴리오 프로젝트를 시작한 후, 떠오르는 아주 작은 아이디어조차 메모하는 습관이 생겼다.

3P 바인더를 주문 완료하였다.

'바인더의 힘'이라는 책을 읽고 나름대로 일정표를 만들어 사용 중이었는데 시중에 판매하고있을 줄은 생각하지 못했다.

아직 생각이 틀 안에 갇혀있나보다.

검색해보니 아주 많은 사람들이 3P 바인더를 사용하고 있었다.

이것 저것 비교해보고 구매하였다.

바인더가 도착하면 강연에서 본대로 실행하기 위해 또박또박한 글씨체로 20%를 부지런히 채우고 수시로 열어봐야겠다.

또한 바인더 작성법에 대해서 궁금했던 점들을 찾아보고 익히면서 기록해나갈 생각이다.

확실히 밖을 나가 사람을 만나면 계획했던 대로 시간 관리가 잘 되지 않는다.

만남이 예상보다 길어지기 때문이다.

이 부분을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고심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