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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스페셜_두산그룹 박용만회장의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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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Rising Sun! 2019. 11. 18.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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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o5WeF18Sqf4&feature=share

 

7시 출근준비 완료

시간관리를 철저하게 할 뿐만 아니라 어느 부분에서 시간을 썼는지 비율까지 관리한다.

기업에서의 의사결정은 고독한 영혼이 며칠 밤 잠 못 이뤄서 내리는 의사결정은 거의 없다.

대부분의 의사결정은 가장 합리적이고 가장 옮은 결정이 딱 하나가 존재한다.

리더의 큰 덕목 중 하나는 옳은 의사결정을 제 때 하는 것이 리더십의 출발점이다.

신입사원이 전략을 짜고, 신사업 개발을 하려하지만 할 수 없다.

아직 아는 게 없으니까.

그러나 1-2년 지나고 얼만큼 동료보다 더 하느냐에 따라서 근본적으로 그 사람의 미래가 달라진다.

얼만큼 이 사람이 스펀지같은 마음의 자세를 가지고 있는가

단순 반복적인 일로 시작하더라도 왜 해야 되며, 내가 한 업무는 다음에 어떻게 연결이 되고, 얼만큼의 수익성을 낼 수 있는지에 대한 생각을 하면서 지식을 빨아들이려는 생각을 가진 사람이라면

1-2년이 지나면 뭘 아는 게 없다가, 뭘 좀 아는 사람이 된다.

그러면 금방 차이가 난다. 리더가 될 사람들은.

리더로 성장하고 싶다면 지름길이 있다.

옳지 않은 일, 요행, 정치성, 편법을 하지 않는 것이다.

예쁜 짓 한다고 해서 진짜로 예쁜 건지 아니면 예쁜 척 하는 건지 다 보인다.

직급이 높아질수록 초심을 잃게 되어있다. 모든 조직의 구조가.

현실과 교과서 사이의 균형을 유지해야하는데 보통 의지가 필요한 게 아니다.

그 균형을 유지하는 사람이 리더가 되는 것이다.

 

아침형 인간인 것을 보면서 미라클모닝을 실천하시는 분이라는 생각과 시간관리 측면에서 3P 바인더가 떠올랐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게 정말 맞는 말이다.

쉬운 일보다 옳은 일을 하라는 말을 '바인더의 힘'이라는 책에서 읽었다.

코치님의 말씀으로부터도 알 수 있었다.

성공한 사람들은 모두 진리를 깨닫고 행하는 사람들인 것 같다.

저 값진 영상에서 전한 메세지처럼 살아야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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