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T0T4d-Yr60U
성공적인 데이트를 하는 법
극장 앞자리까지 구매하고 절대 샀다고 얘기하지 말 것.
누군가가 실수로 앉으려고 하거나 짐을 놓으려고 할 때 '여기 자리 있어요.' 무심하게 내뱉는다.
겨울철이면 여성분 옆자리에 한 자리를 더 사야 한다. 두꺼운 외투를 놓을 자리.
마케팅은 고객에 대한 배려에서부터 시작한다.
고객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하는데 실행으로 옮기는 경우는 많지 않다.
고객에게까지 전달되는 것이 중요하다.
환경 분석
컨텐츠에 대한 고민뿐만 아니라 고객에게까지 잘 딜리버리될 수 있도록 고민해야 한다.
5G 시대에 마케터가 가져야할 자세
IoT 가 강화될텐데 어떤 식으로 사물과 사물과의 결합이 있는지 아주 구체적으로 알 수 있다.
특정 소비자의 성향, 패턴 등을 더 깊이있게 학습할 수 있고 얻을 수 있는 데이터가 훨씬 더 많다.
고도화된 personalizing marketing이 가능해진다.
반드시 선행되어야할 것은 '마케터의 고민'이다.
수십 년동안 상품이 안 변하는 경우, occasion을 만들어내야 한다. - 오레오 광고
고민의 방향이 소비자를 향해 있어야 한다.
기사 옆면 배너에 광고가 아니라 기사를 읽는 고객들에게 가장 필요한 '정보'를 주면 어떨까
고객에 대한 진정성있는 고민이 가장 중요하다.
'손님이 불편하지 않을까?'
긴장되는 대장내시경 시간에 한국환자가 오면 K팝을 틀어주고, 중국환자가 오면 중국노래, 유럽환자가 오면 유럽 내 인기곡을 틀어준다는 것이다.
환자는 자연스럽게 긴장이 풀리고 치료를 잘 받을 수 있다.
또한 병원에서 제공한 그런 배려에 감동받는다.
고객을 진정으로 생각하는 감동적인 마케팅
어떤 마음가짐으로 마케팅이라는 직무를 펼칠 것인가에 대한 해답을 찾았다.
본질을 알려주는 강연이었다.
마케팅이라는 직무는 회사에서뿐만 아니라 실생활에서도 참 유용하고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 것 같다.
내 주변 사람을 생각하고 배려하고 불편한 점을 개선시켜주는 것이기 때문이다.
참 매력적인 직무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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