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의 정석
뇌과학에 의하면 우리는 무서울 정도로 딱 우리가 생각하는 만큼의 삶을 산다. '바랄 수 없는 상황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 도저히 기대할 게 없는 상황이더라도 우리는 원하는 것을 바라도 된다. 협상에서 덜 중요한 사람은 언제나 나이다. 가장 중요한 사람은 바로 상대방이다. 연상회로 - 단기기억 - 장기기억 - 무의식 무의식 중에 내뱉은 말들. '부족하지만 제 발표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족하고 가진 건 하나 없지만 잘할게.' 이러한 말들은 상대방에게 난 부족하다고 최면을 거는 것과 같다. 이것이 쌓이면 '나=부족한 사람' 이라는 연상회로가 되고 더 나아가 무의식으로까지 침투한다. 기획을 할 때는 명료하게 4가지 질문을 던져보면서 답을 찾아본다. 왜? 뭐? 어쩌라고? 꼭 해야돼? (하게되면 발생할 기대효..
book review
2019. 12. 4. 1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