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장 보고서의 정석
학창시절에 개념과 예시를 공부했던 '수학의 정석'처럼 아주 친절한 예시들이 담겨있다. 이메일을 보낼 때의 문구라던지, 한 장짜리 보고서를 작성할 때의 글씨 포인트, 굵기, 폰트 등 친절하게 떠먹여준다. 취준생이나 사회초년생, 보고서 작성이나 이메일 작성에 어려움을 느끼는 직장인들이 보면 정말 좋을 바이블과 같은 책이다. 결론부터 명확하게 말하는 연습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당장 코치님께 과제 수행 내용을 보고할 때부터 활용해보아야겠다. 인간은 자기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만 듣기 때문에 정작 상사가 중요시 여기는 부분들을 많이 간과할 수 있다. 상사의 지시를 한 번 더 확인하고 중간보고를 하는 2가지의 보고 센스를 갖추는 자세가 필요할 것이다. 또한 거래처에 이메일을 작성할 때에도 상대방이 언제든 다..
book review
2019. 12. 11. 2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