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를 지배하는 바인더의 힘
나 따위가 시간없다고 투덜댈 일이 없어야 하는게 이 책의 저자는 입사 3년차 주임 직급으로 매출 400억원의 생산관리를 맡아 서울, 부산, 인도, 스리랑카, 베트남, 중국 등 수십 개의 의류공장을 관리하면서 사내강사, 신입사원 면접위원, 승진검사, 직원수련회, 체육대회, 사내 페스티벌, 사회복지 봉사담당 등 업무 외적인 행사까지 도맡아 했다고 한다. 나는 시간이 부족하다고 느껴질 때마다 항상 생각하는 것이 있다. 대통령, CEO와 같은 사람들도 하루는 24시간일텐데 시간없다는 건 핑계이다. 이런 생각을 항상 한다. 물론 실행하기까지 힘든 여정이지만 그렇게 생각하고나면 마음이 더 단단해지곤 한다. 저자는 '어떻게 하면 맡겨진 업무를 주어진 시간 내에 탁월하게 처리하고 성과를 낼 것인가?'에 대해 고민했고 ..
book review
2019. 11. 9. 1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