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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시 1116회_내 삶에 작용하는 관성의 법칙을 깨야 한다

Rising Sun! 2019. 11. 23. 18:23

https://www.youtube.com/watch?v=4a04JM_VvSM&feature=share

 

공교육을 통해서 타인의 규율을 받다보니 자유가 주어졌을 때 뭘 해야할 지 모르는 상황이 된다.

인간의 삶이나 감정에도 관성의 법칙이 적용될 수 있구나.

사람들은 현재의 상태를 유지하는 게 너무 편하니까 다른 길을 모색하지 않고 안주한다.

시작을 해야 한다. 방향을 얼마든지 바꿀 수 있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을 계속 하면서도 운동, 독서를 통해서 정신과 육체를 항상 깨어있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계속해서 새로운 것을 접하고 어느 방향으로도 나의 의지와 의식이 진행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그래야 기회를 놓치지 않을 수 있다.

이 일을 해야하나 망설여지고 잘할 수 있을까 두렵더라도 내 자신의 관성을 깨는 것에서부터 시작해서 결과적으로는 사회의 관성도 깨뜨리고자 한다.

이를 통해 나와 사회가 함께 발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참 공감이 많이 갔다.

나 또한 현재 내 자신의 관성을 깨는 중이기 때문이다.

힘들기도 하고 지레 지치기도 한다.

하지만 이 관문을 넘지 못하면 앞으로 더 힘든 일은 하지 못할 것이다.

안할 것을 걱정 하자. 못할 것을 걱정하지 말고.

괜찮다. 차근 차근 하나씩 해보자. 할 수 있다.

이러한 과정을 자소서에도 녹여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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