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 아이디어 페스티벌 38회 동상
이마트와 함께 가벼운 여행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고 라이프 쉐어와 연관이 있을 것 같다.
이마트와 함께하는 여행은 구체적으로 어떤 것일지 궁금하다.
소비패턴이 온라인으로 옮겨감에 따라 대형마트 소비자들의 유입이 줄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대형마트 소비자는 줄고 있겠지만 노브랜드 매출은 상승세이지 않을까?
대형마트뿐만 아니라 다양한 소비활동을 할 수 있는 복합쇼핑몰 형태로 나아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매출 증가세에 있는 노브랜드와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통해 3사 중에 3사 영업이익률이 가장 높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오타 수정: 영업 이익율 -> 영업이익률
해외 선진국에서는 라이프쉐어가 어떻게 대중화되어 있는지 궁금하다.
이마트만의 라이프쉐어는 어떤 것일까?
시간이 부족함에도 필수적으로 자신만을 위한 시간을 보내고 있기에 이러한 시간을 여행이라고 생각하자는 뜻인 것 같다.
오프라인인 복합쇼핑몰에 집중하기 보다는 라이프셰어, 일상점유율에 집중하자고 주장하고 있다.
제목에서 나타난 이마트와 함께 하는 가장 가벼운 여행이라는 키워드는 생택쥐페리의 명언으로부터 인사이트를 얻은 것으로 보인다.
자신만의 시간 - 여행 - 행복하게, 가볍게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는 여행보다는 일상안에서의 가벼운 여행을 떠나보자는 의미인 것 같다.
피코크의 컨셉인 세계 각국의 음식을 맛볼 수 있다는 것임을 활용하여 가볍게 먹으면서 여행하자는 취지이다.
이마트 매장 내에 세계여행을 테마로 하여 피코크 시식대를 설치하자는 것이다.
조금은 식상한 아이디어 같다.
공감이 가지 않는다..
신문인쇄광고를 통해 무엇을 전달하고자하는지 쉽게 와닿지 않는다.
이러한 이미지가 더 와닿은 것 같다. 국가의 지도까지 삽입하면 좋을 것 같다.
배경은 하늘 위를 날고 있는 듯한 느낌을 주기 위해 구름이 있는 하늘 이미지가 좋을 것 같다.
광고 목적이 무엇인지 와닿지 않는다.
공모전을 분석하다보니 다른 팀들은 캠페인 인지 - 각인 - 확산 이런 식으로 진행했던 게 떠오른다.
주된 홍보물인 피코크를 통한 일상 속에서의 세계여행이라는 점을 강조했으면 좋겠다.
인사이트를 얻었던 생택쥐페리 명언이 뜬금없이 나오니 배경지식이 없는 소비자들은 단번에 이해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요즘 코치님께서 추천해주신 마케팅 책을 읽고 있으니 접목시켜서 공모전 분석을 해보아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