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 아이디어 페스티벌 38회 동상
삼성디지털프라자에 관한 내용이라는 것을 첫 화면부터 제시해주면 좋을 것 같다.
제목을 보니 고객의 일상에 상품에 관한 체험을 동반시켜 마케팅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설계한다는 이미지 때문에 모눈종이와 같은 배경을 사용한 것일까?
소제목처럼 궁극적으로 밀레니얼 세대의 디지털프라자 방문을 증대시킬 전략을 펼칠 지를 중점으로 살펴보아야 겠다.
목차가 간결해서 좋지만 한 줄로 세부사항을 덧붙였으면 해당 슬라이드가 좀 더 유의미해질 것 같다.
대부분 온라인으로 구매하기 때문에 굳이 디지털프라자까지 방문하지 않는다는 문제가 있다.
옴니쇼퍼: 오프라인, 온라인, 모바일 채널을 활용해 합리적이고 가치있는 소비를 하는 소비자
쇼루머: 오프라인 매장을 온라인 쇼핑몰의 전시장으로 여기는 소비자
역쇼루머: 상품 정보는 온라인에서 취합한 후 구매는 오프라인 매장에 가서 하는 소비자
연도별 거래액 차트를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비교해서 제시하면 더 좋을 것 같다.
옴니존을 구축하고, 남성을 타겟으로 한 체험존을 만들고, 각기 다른 생활에 맞춘 컨설팅을 제공하는 형태로 변화하고 있다.
각각 어떤 식으로 진행되는지 한 줄로 요약해서 제시하면 좋겠다.
슬라이드 형식이 마치 다른 사람이 제작한 것처럼 너무 달라졌다.
삼성 디지털 프라자라는 기업명도 사라지고 문제정의라는 목차를 쓰는 부분도 바뀌었다.
텍스트가 많아 지루하고 근거와 주장에 포인트가 빠르게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기존 방식의 문제점은 무엇인가?
슬라이드의 통일성이 부족하다. 분위기 전환을 꾀하려는 시도라도 기본적인 틀을 유지해주면 더 좋을 것 같다.
디지털노마드인 밀레니얼 세대가 주로 카페에서 공부하고 개인 사무를 한다는 것을 말하고 싶었을까?
콘센트도 있고 와이파이도 있는 장소인 카페를 이미 마땅한 장소라고 여기고 있는 것은 아닐까?
마땅한 공간도 부족하고, 제한적인 상황도 존재하기에 불편함이 있다는 것을 말하고자 하는 것으로 보인다.
삼성 디지털프라자의 장점인 접근성이 좋은 매장을 활용하여 체험형 렌트서비스를 제공하자는 내용이 핵심인 것 같다.
이를 더 강조하면 좋을 것 같다.
갑자기 DEEP이라는 워딩은 왜 나타난 것인가..
모바일과 오프라인을 연계하여 어플로 예약하고 접근성 높은 매장에서 렌트하고 일상에서 체험하고 다시 반납하는 과정이다.
그린카와 비슷한 구조인 것으로 보인다. 아이디어가 좋은 것 같다.
신뢰도지수를 도입해서 시간준수와 제품 손상없이 사용하고, 후기를 작성해주면 신뢰도지수가 상승하고
그에 따른 상이한 혜택이 적용된다는 아이디어가 참신한 것 같다.
어플에 설정해놓은 개인정보에 맞게 렌트제품을 추천해주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관련 악세사리까지 잊지 않고 세트로 구성하여 챙겨주면 좋을 것이다.
디지털프라자 허브에선 콘센트와 와이파이가 구비되어있을 뿐만 아니라 분위기도 좋고 맛있는 커피도 있는 이미지를 삽입하는 게 좋을 것 같다.
피크닉을 즐기는 밀레니얼 세대의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아이디어인 것 같다.
전반적인 피피티의 톤앤매너를 통일시켜주면 좋을 것이고, 핵심이 되는 내용을 잘 보이게 강조해주었으면 좋겠다.
후반부에 제시된 아이디어들은 참신했다.
왜 이러한 주장을 하는지에 대한 근거가 논리적으로 제시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