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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시 915회_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Rising Sun! 2019. 11. 11. 20:28

https://www.youtube.com/watch?v=ts7XBectXZE&feature=share

 

정말로 몰라서 무례하게 행동하는 것 같기도 하다.

우리가 그런 사회를 방치하는 것일 수도 있다.

무례함을 당해도 웃어주고 넘어갔다면 익숙해져서 계속 하게 될 것이다.

경고하고 제지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1. 문제가 되는 발언임을 건조하게 상기시키기

ex) 요즘 세상에 그렇게 말씀하시면 잡혀가요~

2. 되물어서 상황을 객관화하기 - 순간적을 당황하면서 본인의 행동을 되돌아보게 됨

ex) 어? 무슨 뜻이요? 지금 저 사람이 못생겼다는 거에요?

3. 상대가 사용한 부적절한 단어나 논리를 되돌려주기

역지사지로 느끼게 해주는 방법

4. 무성의하게 대답하기

좋게 좋게 넘어가지 않아야 좋은 세상이 온다.

 

내 주변에도 끊임없이 다른 사람과 비교하면서 불행해하는 사람이 있다.

자격지심이 심하고 늘 더 나은 사람과 비교하기 때문에 그에 못 미치는 사람에 대해서는 거친 말을 서스름없이 내뱉곤 한다.

나도 그동안 친구니까 좋게 넘어가자~하면서 웃어 넘겨왔었다.

하지만 내가 그 사람의 무례한 점을 짚고 넘어간다고 해서 꼭 다툼이나 언쟁이 되지는 않는다는 것을 알았다.

4가지 방법을 꼭 사용해서 당신의 무례함때문에 기분이 상한다는 것을 알려주어야 겠다.

그 상황에 있을 때에는 별로 신경쓰지 않다가 집에 와서 곰곰히 생각하다보면 기분이 상하곤 했다.

다음 번에 만날 때에는 의식적으로 제지해야 겠다.

작은 한 마디라도 나에게 함부로 할 수 있는 사람은 어디에도 없다.

내가 나를 지킬 줄 알아야 내 주변사람에게도 상처를 주지 않으려고 노력할 것이다.